(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희천발전소를 완공하는데 크게 기여한 5만 7,872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 일군들과 설계가들을 표창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일에 발표되였다.
정령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가 100명에게, 김일성훈장이 5명에게, 김일성상이 2명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91명에게 수여되였다.
5명이 공훈설계가칭호, 6명이 공훈건설자칭호, 21명이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 3명이 공훈전력공칭호, 791명이 국기훈장 제1급, 950명이 로력훈장, 1만 5,288명이 국기훈장 제2급, 1,243명이 전사의 영예훈장 제1급, 2만 1,107명이 국기훈장 제3급, 4,447명이 전사의 영예훈장 제2급, 1만 146명이 군공메달, 3,667명이 공로메달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