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6일 《일본의 미래는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이 대를 물리고있다.
최근 정부의 지령에 따라 일본고등학교의 력사, 지리 등 사회과학교과서 39종가운데서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교과서가 더 늘어나 절반이 넘는 21종에 달하였다.
관방장관까지 나서서 그에 대한 항의문제에 대해서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의 일관한 립장에 기초하여 대응해나갈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지난시기 일부 극우익분자들에 한정되던 독도《령유권》주장이 이제는 정부의 주관하에 일본의 교육전반에서 공공연히 정책화, 현실화되고있다.
일본의 강도적인 독도《령유권》주장과 교육은 조선에 대한 재침전쟁을 전제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우려와 경계심을 넘어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명백히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며 여기에는 그 어떤 《령유권분쟁》문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남의 땅을 제땅이라고 우기면서 독도를 《분쟁》대상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자라나는 새세대들로 하여금 언젠가는 독도강탈을 위해 조선에 대한 재침전쟁을 강행하도록 정신무장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한 일본의 정치와 교육으로 하여 사상정신적으로 기형화된 일본의 새세대가 조선에 대한 침략전쟁에 다시 나서는 경우 그것은 곧 조선과 아시아의 평화를 파괴하고 지역을 하나의 거대한 전쟁터로 만들게 될것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현시기 일본의 정치관, 력사관, 교육관은 전후 가장 반동적이고 후안무치한것으로, 강도적인것으로 락인되여있다.
일본에 있어서 력사교육은 전시범죄에 대한 사죄, 반성에로 지향되여야 마땅하다.
패망의 력사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자기의 후대들에게 그 재현을 강요하는 일본에 미래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일본이라는 국가와 렬도의 종국적파멸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