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가 《남 인공위성, 북<은하>로 올리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북이 4월중순 실용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북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은하-3》로케트로 발사하겠다고 하자 남과 미국, 일본 등이 반대하고나섰다.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을 하련다는것이다.
위성발사가 성공하고 이에 핵탄두를 장착하면 미국본토도 사정권에 들수 있다는 우려이다.
북은 위성이 산림자원분포, 자연재해정도, 알곡예상수확고 등을 판정하고 기상예보와 자원탐사를 수행할것이라고 한다.
《인공위성이냐, 미싸일이냐?》는 시비는 사실 새로운것이 아니다. 북이 1998년과 2009년 위성발사를 하였을 때에도 똑같은 론쟁뒤에 미국은 유엔안보리를 통해 대북제재를 가했다.
북은 《위성발사가 장거리미싸일과 같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기때문에 할수 없다면 우리는 위성발사권리를 영원히 잃게 된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일본, 이란 등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아무 반대없이 인공위성을 발사해왔다.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개발리용하는것은 모든 국가의 권리》라는 우주조약에 따라 북은 발사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리명박은 《유엔안보리결의와 미북합의를 위반한 도발적행위로서 발사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는데 미국과 의견을 함께 하고있다.》고 했다. 이어 《오바마대통령과 나는 한미간의 공고한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북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해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미국이 지켜주니 든든하다는 얘긴가본데 북에 대한 반응치고는 어쩐지 초라하고 궁색하게 들린다.
미국이야 계속 국익을 챙기느라고 그렇다치더라도 남이야 늘 손해를 보며 남조선미국사이의 동맹만 되뇌여서 결국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일가.
2.29합의에 대해 북은 《3차례의 조미고위급회담들에서 시종일관하게 위성발사는 장거리미싸일발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것을 명백히 밝히였다.》고 했다. 즉 합의에 들어있는것은 장거리미싸일이지 인공위성이 아니라는것이다.
북은 위성발사규정과 절차에 따라 발사장소와 궤도 및 다단계로케트분리와 관련된 자료를 국제민용항공기구, 국제해사기구, 국제전기통신동맹 등에 통보했다. 그뿐아니라 다른 나라의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과 기자들을 초청하여 발사장과 위성관제종합지휘소 등을 보여주겠다고도 했다.
2.29합의대로 우라니움농축활동의 림시중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론의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대표단을 초청하였다.
북이 이제는 시험위성이 아니라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릴수 있는 기술로 발전한 모양이다.
그러나 남은 동맹인 미국의 견제로 사거리 300㎞이상의 미싸일개발을 못하고있다. 그래서 로씨야미싸일에 실어 발사했다가 여러번 실패했다.
이제는 우리를 침탈했던 일본에 큰돈주고 발사를 부탁하려고 한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에 일본《자위대》까지 참여시키며 성숙한 용서와 화해협력의 관용을 보여주었다. 하기야 일제강점 수십년에 시달렸지만 해방후 20년만에 《수교》도 했다.
이 시각 북녘에서는 위성발사준비에 바쁘고 남녘에서는 국회의원선거정국에 들어섰다. 남녘동포들이 옳바른 력사인식, 랭철한 시대인식과 동맹은 일시적이지만 민족은 영원하다는 의식으로 선거에 림해주기 바란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제1목표는 통일이다. 남북이 주도권을 틀어쥐고 빠른 시일안에 남북련합합의를 내와야 한다.
우리 일은 결국 우리가 해내야 한다. 우리끼리 하겠다는데 누가 감히 우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겠다 할수 있겠는가?
아니 우리는 이런 일을 이미 해보았다. 2000년의 6.15남북공동선언이 그것이였다.
위성이냐, 미싸일이냐의 론난을 지켜보며 한가지 희한한 생각이 든다.
《2013년 남북이 만나 Corea련합국을 선포하고 남의 인공위성을 북의 <은하>로케트에 실어 궤도에 올리자.》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에게 위성이냐, 미싸일이냐 시비못할것이다.
이것은 몽상이 아니다. 실현할수 있고 실현해야 할 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