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소리방송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계획을 구실로 저들의 불순한 야망을 실현하려고 날뛰는 미국과 일본,남조선의 비렬한 행위를 폭로하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의 위성발사계획을 제일먼저 받아문것은 미국이다.
명백한것은 미국의 정탐위성들이 조선의 위성발사준비를 포착하지 못하였다는것이다.
결국 지난해말 조선이 인차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할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워싱톤은 폭탄공격을 받은것처럼 놀랐다.
그때로부터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정신을 차린 미국은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발사로 오도하면서 포기할것을 이 나라에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체면을 유지하고 주도권을 빼앗으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조선의 인공위성발사계획은 오바마행정부에 리득을 가져다줄것이다. 그것은 오바마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국인들에게 《악》을 반대하여 투쟁하려는 자기의 결심을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기때문이다.
미국방성도 리득을 보게 될것이다. 조선의 《위협》설은 예산이 심각하게 부족되는 조건에서도 미국회로 하여금 미군의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확대를 위해 자금을 아끼지 않게 해줄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호전적이라는것을 보여주지 않기 위하여 로씨야와 중국을 걸고들기까지 하였다. 일본언론들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은 무턱대고 위성발사를 로씨야나 중국에 위임할것을 조선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거절당하였다.
보건대 일본도 조선의 위성발사계획을 좋아하는것 같다. 이지스함들을 동원할수 있는 구실이 생긴것이다. 조선의 미싸일을 《요격》한다는 구실밑에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을 실전배비할수 있게 된것이다.한척의 구축함이 이미 중국동해로 출발하였다.
로씨야과학원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의 분석가 알렉쎄이 아르바또브는 일본이 조선의 미싸일을 《요격》하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본심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런 로케트, 그것도 군사용미싸일도 아니고 미국과 일본을 겨냥하지도 않았으며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 로케트를 요격한다는것은 직접적인 전쟁행위이다. 이것은 보다 첨예한 위기, 조선반도에서 무장충돌까지 야기시킬수 있는 전쟁행위이다.》
남조선의 군사기지들도 전투태세에 진입하였다.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도 마찬가지이다.
머리우에 미싸일잔해물이 떨어질수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놀래우고있다. 그러나 이런 히스테리는 사람들을 당국의 편으로 끌어당기는데 절대로 리롭지 않을것이다.
한편 조선은 립장을 철회하지 않고있다.
위성발사계획으로 온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조선에서는 4월 11일 조선로동당 대표자회가 진행된다.
당대표자회도 운반로케트처럼 《광명성》을 받들어올릴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