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대계도간석지내부망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났다.

간석지내부망공사의 완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과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이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방대한 내부망공사를 끝내였다.

188만 1,800여㎥의 토량과 68만 5,400여㎥의 막돌을 처리해야 하는 아름찬 과제였다.

건설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하천제방과 중간제방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고 각종 구조물건설과 34만 2,700여㎡의 장석쌓기, 제방잔디심기가 끝났다.

내부망공사가 완공됨으로써 옹근 한개 군의 면적과 맞먹는 부침땅에서 농사를 안전하게 짓고 양어와 양식도 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