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국제축전이 진행된다.

기자와 만난 축전준비위원회 상무위원 최정훈(남자, 56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축전은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게 된다.

국제축전에는 국제준비위원회와 지역별, 나라별 준비위원회 대표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접견자들과 후손들 그리고 여러 나라의 명망높은 인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국제기구 성원들을 비롯하여 60여개 나라의 35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축전기간 만경대고향집방문 및 기념식수, 백두산밀영고향집방문, 국제련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벌어지게 된다.

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의례, 초청을 비롯한 여러 분과들이 조직되고 참가자들의 편의보장사업이 완료되였다.

백두산3대장군위대성도서, 흠모작품전시회 및 국제문예작품현상모집시상식을 위한 상장 및 시상품들도 준비되였다.

축전은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