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8일 전자기술제품연구소를 현지료해하였다.

연구소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최첨단수준의 용접기를 제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가가 적게 들고 부하가 작으면서도 효률높은 새형의 직류용접기는 단천항건설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도입되여 호평을 받고있다.

총리는 용접기생산정형과 전력효률 등을 알아보고 연구사업에서 공로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그들의 성과를 축하해주었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최첨단의 요새들을 점령해나갈때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은 앞당겨질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연구소의 레드등생산정형도 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