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서해지구에 위치한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 완공에 관한 상보를 9일 발표하였다.
상보에 의하면 대계도간석지의 정복자들이 불과 1년반남짓한 기간에 1,600정보의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을 끝냈다.
바다의 한가운데 있던 와도, 장도, 달양도, 외장도, 내장도 등 여러개의 섬들이 수천m의 방조제를 통하여 뭍과 련결됨으로써 수수천년 날바다속에서 잠자던 간석지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대규모의 사회주의농장으로, 양어장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곽산간석지 2계단건설은 110만여㎥의 토량과 44만여㎥의 막돌을 운반하여 10개의 방조제를 쌓고 19만여㎡의 장석입히기를 진행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였으며 종전의 공사대상들에 비하여 지대적조건과 환경도 불리하였다.
2010년 8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진입한 건설자들은 1호와 10호방조제 1차물막이전투 첫 시작부터 대비약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지난해 태양절까지 륙지와 바다의 여러개 섬이 완전히 련결하고 8월 23일에는 7호방조제 1차물막이공사를 끝냈다.
6호방조제를 제외한 모든 방조제구간들에서 1차물막이가 완공되여 공사의 돌파구가 열리였다.
방조제의 물막이구간이 좁혀지면서 물압력이 커지고 물살도 더욱 빨라졌지만 건설자들의 불굴의 의지와 영웅적희생정신에 의해 6호방조제의 마지막구간이 성과적으로 막아지고 간석지로 사품치며 밀려들던 바다물이 드디여 흐름을 멈추었다.
2011년 11월 방조제의 전구간에서 1차물막이공사를 끝낸 건설자들앞에 또다시 시련이 겹쌓였다.
수백년만에 들이닥친 해일로 하여 방조제가 뭉청 터져나갔지만 건설자들은 누구도 물러서지 않고 2, 3, 4, 5, 8호방조제에 대한 4만 6,000여㎡의 장석쌓기를 지난해말까지 완전히 끝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