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 시집《친선송가》발행식이 10일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와 중조우호협회의 공동명의로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시집 《친선송가》는 중조우호협회 회장인 우둥허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을 칭송하여 창작한것이다.
우둥허는 김정일동지의 여러차례의 접견을 받고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왔다.
발행식에는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최경국 외국문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가하였다.
중조우호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및 중조우호협회대표단과 류훙차이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