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조선우표전시회가 10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였다.

중국 외국최우수우표선발경연조직위원회, 베이징시우표수집협회, 베이징구러우우표수집연구회, 중국조선우표연구회 그리고 조선국가우표발행국이 공동주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베이징구러우우표수집연구회와 중국조선우표연구회에 보내주신 선물들과 증서가 전시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 기념우표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전통, 조중친선을 반영한 1,000여종의 우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 청루, 베이징구러우우표수집연구회 회장인 중국조선우표연구회 회장 주주워이, 우표수집애호가들, 중국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 박명호와 대사관성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우표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