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외무상 알리 아크바르 쌀레히가 9일 핵회담과 관련한 그 어떤 전제조건도 배격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최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미국과 서방이 이란과의 핵협상을 위한 요구조건들을 제시할것이라고 전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회담을 하기도 전에 조건부들을 내놓는것은 협상을 하기도 전에 종결짓는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회담이 있기전에 제시되는 조건들을 받아들일 나라는 없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