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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표박물관 개관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우표박물관이 9일 개관되였다.

박물관에는 조선우표의 발전력사를 보여주는 수천여점의 우표와 유물자료들이 년대별, 내용별로 전시,진렬되여있다.

리조시기의 우편제도와 근대화내용을 담은 우표들, 일제의 침략으로 조선에서 우편제도가 말살되고 일제의 우표와 엽서가 강압적으로 사용된 자료들이 있다.

조선력사상 처음으로 발행된 1884년 10월 문위우표의 력사적사실자료와 우표, 조선에서 부르죠아개혁후 나온 리화보통우표, 고종 황제즉위 40돐기념우표 등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의 진정한 통신활동의 시원이 열린데 대한 새로운 자료들도 전시되였다.

주체35(1946)년 3월 12일에 나온 새 조선의 첫 우표들인 《무궁화》와 《삼선암》과 함께 백두산위인들의 생애와 혁명활동을 반영한 우표들, 해방후부터 혁명과 건설에서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우표들이 놓여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내용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주체혁명위업이 빛나게 계승되고있는데 대한 내용의 우표들도 있다.

여러 나라들과 문화교류를 진행한 우표들 그리고 립체우표, 우표카드, DVD우표 등 희귀한 우표들의 일부, 우표인쇄와 우편통신에 리용된 도구들, 봉투와 엽서, 우표목록을 비롯하여 선전물, 애호가들의 수집품들도 진렬되여있다.

근 130년의 조선의 우표발전력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 새로 꾸려짐으로써 나라의 귀중한 문화적재부를 보존하고 인민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다양하게 누릴수 있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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