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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아시아평화의 파괴자
중국 샹강신문의 글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샹강신문 《아시아 타임스》가 5일 《미국은 동아시아평화의 파괴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주도세력이 아무리 반대해도 하늘이 낸 정치가인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위시한 북조선정부는 요란한 축포를 쏘아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경축할것이다.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위성을 4월 12일부터 16일사이에 우주에 쏘아올릴것이다.

김정은정부는 위성발사계획이 2.29북미핵합의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보지 않는다. 북조선인들은 미국인들이 랭전식사고방식으로부터 관측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시험발사로 혼돈하고있다고 확신하고있다.

운반로케트가 발사되는 순간 여러 국제우주기술전문가들과 기자들은 이것이 과학위성발사인지 아니면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인지 어렵지 않게 분간할것이다. 그렇게 되면 오바마행정부와 남조선의 리명박《정부》,일본정부가 매우 난처하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과잉반응은 두려움의 발현

북조선외무성 대변인은 3월 31일 오바마행정부가 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북조선의 위성발사에 대한 미국의 의도적인 과잉반응은 두려움의 발현이라고 대변인은 말하였다. 그는 두가지 주목할만 한 사실 즉 북조선에 관측자들을 보내지 말라는 지시가 미국가항공우주국에 하달된 사실과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하도록 강박을 받고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하였다.

워싱톤은 평양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외곡하여 동아시아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는 구실로 써먹으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것은 다 거덜난 미국의 지배를 회복하기 위한 시도로서 새로운 랭전밖에 불러올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북조선의 《은하》로케트에 실린것이 탄두가 아니라 순수한 관측위성이라는것이 완전히 공인되면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시도의 진상이 드러나게 되는것이다.

미국외교협의회의 조선반도문제전문가인 스코트 스나이더연구원은 지난 3월 22일에 투고한 《북조선의 위성시험을 저지시킬 방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발사대에 설치된 북조선의 운반로케트를 선제타격할것을 권고하였다.

부쉬도 한때 선제타격을 운운하였지만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북조선에 대한 무장공격을 포기하고말았다.

스나이더의 어리석은 권고는 《워싱톤 포스트》 2006년 6월 22일부의 기고란에 실린 글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필요하다면 타격소멸하라》라는 제목의 글은 클린톤행정부시기 국방장관이였던 윌리암 페리와 국방차관보였던 애슈톤 카터가 기고한것이다.

비극은 이 3명의 자칭 《매파들》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격으로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이다.

그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북조선은 핵보유국이다. 북조선은 유일초대국을 핵전쟁에 끌어들여 미국본토를 첫 열핵전쟁마당으로 만들어버릴 각오가 되여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입을 딱 벌리게 하는 위성발사기술

초청을 받은 여러 나라의 유능한 우주기술전문가들과 기자들은 초현대적인 서해위성발사장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참관하고 고도로 정교하고 번쩍거리는 육중한 위성발사체가 날아오르는 광경을 보며 자기 눈을 의심하게 될것이다. 발사체의 부분품들과 전자장치들은 모두 자체로 설계제작한것이다.

외국의 우주전문가들과 기자들은 북조선의 로케트가 탄두가 아니라 평화적위성을 탑재하였다는 론박할수 없는 증거를 쥐게 될것이다. 전세계는 오바마일당이 평양을 놓고 해온 하많은 주장은 아무런 실제적근거도 없는것으로서 부쉬일당이 이라크전쟁전야에 자기들의 침공을 정당화하려고 벌린 요란한 헛선전과 다를바 없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북조선이 4월 15일 행사준비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미국은 신중히 생각해보고 두길중 한길을 택해야 한다.

앞으로 또다시 핵합의가 파기된다면 핵 및 장거리미싸일시험이 재발하고 우라니움농축활동이 보다 큰 범위에서 대량적으로 벌어지며 국제원자력기구 사찰관들이 세번째로 추방되는 결과가 초래될것이다.

미국은 판에 박힌 비생산적인 위협을 계속할수 있으며 북조선을 압박할 목적밑에 유엔안보리사회를 통해 또 다른 결의를 채택하려고 무분별하게 행동할수 있다. 북조선인들은 자연히 이것을 사실상의 선전포고로 간주하게 될것이다. 미국인들은 선거의 해에 핵에 의해 괴멸될수 있는 최악의 씨나리오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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