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최은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양영동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명예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로지부장대표단, 김영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이 12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재중동포들은 김일성동지께서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 나라 찾을 큰 뜻을 키우시고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데 대하여서와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만경대일가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양영동 명예의장은 만경대는 조국인민들뿐아니라 해외동포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만경대를 방문하니 수령님이 더욱 사무치게 그리워진다.

재중동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바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