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 발표 20돐에 즈음하여 7일 파키스탄로동자당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평양선언의 채택은 국제사회주의운동의 재생을 위한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었다고 지적하였다.

현실은 평양선언의 정당성을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평양선언의 기치아래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이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길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고 주장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도 5일 발표한 담화에서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라고 밝혔다.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건설하는 당들은 호상 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평양선언은 위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으며 진보적정당들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평양선언의 리념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모든 활동을 진행하며 조선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지지성원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