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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이 인민군군인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황남(남자, 55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것은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

그이를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를 안고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

군관 남호철(남자, 38살)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소리가 초소마다에서 높이 울리고있다,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백두산혁명강군은 적대세력들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백승만을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군관 차성순(녀자, 27살)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다, 우리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전투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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