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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는 기 듀프르,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을 비롯한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의 대표단,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조선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숙,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김정숙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어버이수령님은 위대한 사상과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20세기를 주도하신 국제정치의 거장이시였으며 태양의 빛발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희세의 대성인이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위업의 탁월한 계승자이시며 21세기의 태양, 걸출한 정치원로, 만민의 친근한 어버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인류자주위업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축전참가자들이 앞으로도 백두산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하고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기 듀프르는 연설에서 김일성각하는 20세기의 위인이시였다고 하면서 주석의 위대한 공적은 인류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축전은 김정일각하에 대한 참가자들 모두의 그리움과 흠모심을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계속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각하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