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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간 세계 1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9,500여회의 다양한 정치문화행사와 3,000여개 출판보도물들의 소개선전이 광범히 진행되였다.
제정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태양절에 정부 고위인사들과 정당 당수들을 망라한 준비위원회들이 각국에서 결성되고 이날을 전통화된 국제적명절로, 인류공동의 대축전으로 맞이할데 대한 결정서, 호소문, 성명들이 련이어 발표되였다.
많은 나라의 당, 국가, 정부 수반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김일성동지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조선대표부들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80여개 나라에서는 1,000여회에 달하는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백두산위인들께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 정당당수들, 정부, 단체, 기관, 국제기구, 개별적인사들이 친서와 선물을 드리였다.
태양절제정 후 10번째로 맞는 4월명절에 각국 출판보도물들의 소개선전활동이 고조되였다.
민주꽁고에서는 도서 《위인중의 위인》을 출판하였으며 벌가리아, 단마르크, 이딸리아, 영국, 브라질, 미국, 에짚트의 정당, 단체들에서는 뷸레찐들을 발행하였다.
각국의 통신, 신문, 방송, 잡지들과 인터네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초상화, 사진들을 모시고 특집하였으며 조선영화를 방영하였다.
올해의 태양절을 성대히 맞이하기 위하여 세계인민들은 준비사업을 활발히 벌려왔다.
여러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저명한 인사들이 태양절을 앞두고 련일 조선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으며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성명, 담화들을 발표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