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지금 조선의 극장과 영화관 그리고 TV방송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즐겨부르시던 노래들이 울려나오고있다.
조선인민은 이 노래들을 마음속으로 따라 부르며 한평생 노래와 함께 흘러온 위대한 혁명가의 아름다운 생에 대해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의 영웅동을 부르는 어머님의 《자장가》를 혁명의 노래로 간직하시고 아버님이 배워주신 《정신가》, 《전진가》에서 독립만세 우뢰소리에 동해가 끓고 산이 동하리라는 혁명의 앞날을 내다보시며 성장하시였다.
열네살의 어리신 나이에 《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면서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시였다.
1920년대 아침의 해빛에 아름다운 내 조국을 담으시며 간악한 왜놈들 이 땅에서 내쫓고 해방의 종소리 높이높이 울리자는 《조선의 노래》를 창작하시였다.
조선의 혁명군가력사는 반일인민유격대가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된 나날 창작하신 군가 《조선인민혁명군》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밀영의 달밝은 밤에는 《그리운 강남》노래를 불러주시며 조국해방성전에로 대오를 이끌어오시였다.
항일의 나날에도, 80고령에도 부르신 《내 고향을 떠나올 때 나의 어머니 문앞에서 눈물흘리며 잘 다녀오라 하시던 말씀 아 귀에 쟁쟁해》라는 《사향가》는 뜨거운 인간, 고상하고 아름다운 위대한 애국자의 노래였다.
《반일전가》, 《조국광복회10대강령가》, 《빨찌산추도가》도 노래와 함께 시작되고 노래와 함께 이어진 그이의 혁명의 천만리를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르시던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전시가요들을 들으면 무적의 용맹이 솟구쳐나고 좋아하시던 《승리의 5월》과 《밭갈이노래》를 비롯한 교향곡에 마음적시면 절로 힘이 솟고 조선민족의 한없는 긍지가 가슴에 넘쳐난다.
노래 《세상에 부럼없어라》, 《배나무집에 경사났네》, 《평북녕변가》,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들으면 인민의 행복을 인생의 락으로 여기시며 눈비내리는 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신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뜨겁게 안겨온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노래를 부르시며 주체의 신념을 굳게 새기시고 제국주의자들과의 결사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으며 조선에 사회주의락원과 후손만대의 앞날을 펼쳐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