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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 순결한 의리의 정화로 높이 솟아있고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이 굽이치는 태양영생의 언덕에 백두산장군들의 동상이 훌륭히 건립된것은 선군조선의 최상최대의 존엄이다.
수령영생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는속에 절세위인들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들이 평양의 장대재언덕에 건립되였다.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불세출의 위인 김일성동지》 제5권 《위대한 인간》을 출판함으로써 전 5권이 발행되게 되였다.
도서는 주체조선의 새 시대를 펼치시고 조선인민의 혁명투쟁사, 인류해방투쟁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한 불멸의 총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가 발행되였다.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우표들을 내놓았다.
중앙사진전람회와 국가도서전람회, 영화상영순간, 전국미술축전 국가미술전람회, 국가산업미술전시회, 송화미술전람회 등이 개막되였다.
혁명의 성지 만경대고향집앞에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무대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근로단체들에서 여러가지 모임들과 예술공연들을 진행하였다.
무력, 정권기관, 내각,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과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피운 3만여상의 태양의 꽃들로 황홀경을 펼친 제14차 김일성화축전이 진행되고있다.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공연무대에서 위인칭송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쳐보임으로써 태양절을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