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조선정부에서는 주체사상세계대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1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등 주체사상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외무상 박의춘,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기남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는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뜨겁게 회고하고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대정치축전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성원을 보내주고있는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

비슈와나스는 연설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가 성대히 진행된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오늘도 주체사상신봉자들의 앞길을 밝혀주시며 자주위업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고 언급하였다.

주체혁명위업,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계승완성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