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 선원들의 회고모임이 14일 남포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남포시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벨리제국적선박 《토쇼마루》호, 캄보쟈국적선박 《미스트랄》호, 빠나마국적선박 《윈무니》호 선장,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탄생은 조선인민과 전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앞길에 광명한 미래를 안겨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일제를 때려부시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위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통일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큰 성과를 거두기바란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