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서아프리카지역 김일성화전시회가 6일 기네 김일성화온실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활짝 피여난 100여상의 김일성화가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기네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기네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서아프리카지역 김일성화전시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기네 김일성화김정일화협회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김일성화전시회를 가지게 된것은 기네인민뿐아니라 전체 아프리카인민들의 크나큰 영광으로,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기네를 비롯한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지성원해주신 은인이시며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영원한 태양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를 아프리카대륙에 더욱 활짝 피워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기네 문화 및 유산상은 연설에서 김일성화는 단순히 자연계의 꽃이기전에 주석을 끝없이 흠모하는 세계인민들의 마음이 어린 위인칭송의 꽃이라고 말하였다.

말리 물 및 산림총국장과 세네갈 관광총국장은 연설에서 태양의 꽃을 재배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 절세위인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전시회개막을 축하하는 예술공연과 연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