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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을 매혹시킨 바이올린독주가 빈황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는 도이췰란드 크로이젠 콘써트협회의 유명한 바이올린독주가 빈황(녀자,40살)도 참가하고있다.

공연 첫날부터 그의 훌륭한 연주는 관중을 매혹시켰다.

그는 재치있고 세련된 기교로 조선노래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와 위냡스끼작곡 《뽈로네즈》 등을 형상하여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 교원 김철영(남자,39살)은 기술적으로 매우 완벽하고 높은 예술적형상력으로 충만된 그의 연주를 들으며 어느사이에 작품의 세계로 깊숙이 빠져들었다, 정말 매력적인 독주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 대학의 음악당에서 세계의 권위있는 예술가들의 공연을 보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기자와 만난 빈황은 평양에 오니 마치 자기의 조국인 중국에 온것같은 친근한 감을 느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이번 축전이 아주 훌륭하다고 하면서 특히 개막공연의 수준이 대단히 높은데 대하여 감탄하였다.

음악박사인 빈황은 4살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여러 나라 음악학교들에서 교육을 받았다.

14살때 뽈스까 위냡스끼명칭 국제바이올린콩클에서 1등을 한것을 비롯하여 여러 국제콩클들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류급 연주가로 인정받고있으며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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