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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과 최태복,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조선준비위원회 위원장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관계부문 일군들,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기 듀프르, 이브라힘 만투,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시미즈 스미꼬,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 쏘꼬호 고메스, 국제반제조정위원회 총서기 매니크 무케르지, 여러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 대표단,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백두산3대장군께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국제준비위원회와 지역별, 나라별 준비위원회들, 국제기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서 드리는 명예칭호증서, 꽃바구니와 훈장, 선물, 축기들이 전달되였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브라힘 만투는 수많은 나라들에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고 이름있는 인사들을 망라하는 국제준비위원회와 지역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으며 세계적판도에서 절세의 위인들을 칭송하는 특색있는 정치문화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위인칭송의 수백종의 도서와 수천편의 흠모작품이 창작발행되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백두산위인들께 꽃바구니와 선물, 명예칭호들을 드린데 대해 강조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시고 주체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그대로이신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양형섭은 국제련환대회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과시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헌신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고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