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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는 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대표들,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과 해외동포대표단 단장들,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주체사상세계대회, 국제축전 참가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 혁명의 대성인의 성스러운 한생이였다.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십성상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연설자는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혁명적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거족적인 투쟁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
자주, 친선, 평화의 리념을 변함없이 견지하며 우리 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와 선린관계를 발전시키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
연회에서는 왕재산예술단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