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몽골과 기네신문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몽골신문 《몬짜메 메데》 9일부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사진들을 모시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표제밑에 13개면에 걸쳐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조선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근본방도들을 천명하시여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그이께서 발표하신 수많은 로작들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세계 수많은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훈장과 메달, 명예칭호, 선물을 드리였으며 여러 단체, 기관, 거리들에 그이의 존함을 모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 3일부는 절세위인들의 혁명활동사진들을 모시고 김일성주석께서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으며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