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에서 로씨야의 민요가수인 나제쥬다 예브게니예브나 크릐기나(녀자,51살)의 노래가 관중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주체70(1981)년부터 무대에 나선 그는 1990년에 국내콩클에서 1등상을 받았으며 1995년에는 로씨야공훈배우칭호를 수여받았다.
제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공연하였으며 2010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공연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지니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이 모셔진 시계를 선물로 받아안았다.
그 감격과 격정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 시계를 우리 가정의 가보로 소중히 간직하고있다.
처녀시절에 세계가 우러르는 위인으로부터 귀중한 선물을 받은것을 한생토록 커다란 긍지로 여기고있다.
그래서인지 얼마전 만경대고향집과 천출위인들의 동상을 찾았을때 그분들의 자애로운 영상, 다함없는 그리움이 사무쳐와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 진행되는 봄축전에 참가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공연준비에 성의를 다하여 조선인민에게 기쁨과 힘을 주는 노래를 더 잘 부르려고 한다.
이번 축전무대에서 그는 노래 《볼가는 흐른다》, 《왈렌끼》 등 로씨야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적정서를 반영한 종목들을 높은 예술적기교로 잘 형상하여 관중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