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축전에 참가한 외국인사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 및 메달이 수여되였다.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고 조선과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활동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윅또르 뻬뜨로브,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대표 시미즈 스미꼬, 일본 사이후꾸지 법주 이께구찌 에깡에게 친선훈장 제1급이, 30명에게 친선훈장 제2급이 수여되였다.
여러 나라와 지역의 39명의 인사들에게 친선메달이 수여되였다.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하는 의식이 1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등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