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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최영림, 최룡해, 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 경축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단성원들, 주체사상세계대회,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경축 국제축전 참가자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서장 합창과 무용 《만경대는 혁명의 요람》,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로 공연이 시작되였다.
1장 《절세의 애국자》에서 관현악과 남성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는 관람자들로 하여금 항일전의 그날로부터 생애의 마지막 시기까지 이 노래를 사랑하고 즐겨부르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에 대한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출연자들은 녀성독창과 합창 《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 첼로제주와 방창 《문경고개》 등의 종목들에서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2장 《수령님 한품속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가 빛나게 되였음을 보여주었다.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3장 《온 세상이 노래하네》는 녀성독창과 회고무대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가무단의 남성독창 《노래하라 만경대갈림길이여》, 조선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꾸바 아나까오나녀성음악단의 기타4병창과 중창 《영광 김정일》, 로씨야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합창단의 합창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 등으로 공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4장 《수령님 보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는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념원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신 어버이장군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훌륭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였다.
출연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을 선군조선의 태양으로 모시여 강성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었음을 구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