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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탄생 100돐 특집 《김일성조선》(31)
나라의 통일과 대외관계발전에서의 위대한 전환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방식은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대외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사변들을 안아왔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주체86(1997)년 8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시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의지를 재천명하시고 그 해결에서 나서는 제반원칙과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다음해 4월에 발표하신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라는 로작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을 통일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비범한 령도와 특출한 정치실력,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포옹력에 의하여 2000년 6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담은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자주통일의 리정표가 세워지게 되였다.

하여 반세기이상이나 조국강토를 두동강낸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며 철도와 도로가 련결되고 하늘길, 바다길이 열리는속에 민족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고조되였으며 평양과 서울에서 민족통일대축전행사들이 련이어 진행되는 등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2007년 또다시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6.15북남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화국의 대외관계발전력사에서 전례없는 기적을 안아오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외교에 대처하여 대외활동에서 강력한 군력의 안받침밑에 자주권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철저히 실현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이의 로숙하고 세련된 외교활동으로 조선의 린방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우호관계가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미국과의 대결에서 공화국이 이룩한 승리들은 일본을 비롯한 미제의 추종세력들이 커다란 실망과 초조감, 위구감을 느끼게 하였으며 그들에게 조선과의 관계개선에 낯을 돌려야겠다는 촉박감을 안겨주었다.

일본당국자가 조선을 찾아와 식민지통치기간에 조선인민에게 들씌운 피해와 손실에 대한 사죄의 뜻을 표명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세계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는 공화국을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던 많은 나라들이 평양을 찾아왔다.

세계적판도에서 조선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를 연구보급하는 조직들이 무어지고 그 수가 늘어나게 되였으며 조선인민과의 친선과 단결, 련대성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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