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인디아에서 토론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굴랄레지부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 《자주성을 견지하자》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김일성주석의 로작은 세계의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자주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한 길을 환히 밝혀준 강령적인 문헌이라고 격찬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통일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서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시며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그이의 업적토론회를 진행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은 위대한 정치가, 탁월한 사상리론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오늘도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위대한 어버이로 영생하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