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몰도바 콘체르티노손풍금중주단이 연주한 조선노래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가 사람들의 절찬을 받았다.
재치있는 기교와 황홀하고 독특한 울림으로 조화를 이룬 기악곡은 대번에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으며 그들의 한결같은 요청에 의하여 다시 연주되군 하였다.
기악곡의 완성을 위해 바친 중주단성원들의 정열은 참으로 비상한것이였다.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참가를 위해 평양에 온 그들은 처음 이 가요를 듣고 매우 흥분했으며 중주곡으로 완성하여 무대에 올리기로 하였다.
조선인민의 감정정서에 맞게 품을 들여 편곡한 다음 예술적형상을 더욱 세련시키기 위하여 숙소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없이 열심히 련습하였다.
그들의 고심어린 노력이 있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을 전하는 훌륭한 작품이 공연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할수 있었다.
연주가들은 명곡노래묶음을 비롯한 외국음악들도 무대에 펼치였다.
콘체르티노손풍금중주단 연주가들은 이딸리아, 뽈스까 등에서 진행된 국제손풍금콩클에서 1등을 쟁취하고 여러 국제축전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주단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공연을 진행하면서 널리 알려진 관록있는 기악연주단체이다.
단장 네그루따 예우게뉴(남자,32살)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규모가 대단히 크고 전통이 깊으며 많은 음악가들이 참가한 친선의 무대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