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인간의 언어가 통하지 않는 리명박생쥐무리를 무자비하게 박살내야 한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공화국의 체제를 헐뜯은 역적패당이 그 대가를 목숨으로 치르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생쥐무리가 온 세계가 경탄하는 태양절경축행사를 경망스럽게 금전으로 저울질하며 우리 체제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불패의 일심단결을 해쳐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들의 더러운 몰골만을 드러내보일뿐이다．

역적패당의 모략소동은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과시된 우리의 일심단결위력과 무진막강한 군력앞에 기절초풍하여 일으키는 단말마적발악이고 위대한 계승의 새시대를 알리는 장엄한 선언에 대한 전세계의 폭풍같은 환호를 막아보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에 불과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패당에게 도발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줄, 무자비한 복수의 세례를 안길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세계는 역적패당이 어떤 보복세례를 받게 되는가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