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15일 끼르기즈스딴고려인통일련합회(끼르기즈스딴고통련)가 비슈께크에 있는 조선쎈터에서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박경호 끼르기즈스딴고통련 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대외친선협조협회련맹 부위원장, 끼르기즈스딴 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고통련사무실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박경호는 연설에서 김일성대원수님은 온 세계가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이의 위대한 혁명업적과 존함은 세계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빛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드팀없이 계승완성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동포예술인들의 경축공연도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