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전국유치원어린이들의 종합예술공연이 22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교육부문일군들,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서장 《만수대 찾아가요》로 시작되였다.

출연자들은 민족기악3중주 《만경대는 꽃동산》, 녀중창 《만경대와 백두산은 우리의 고향》, 남녀중창 《백두산》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세쌍둥이노래와 어은금병창 《김일성원수님 고맙습니다》를 비롯한 곡목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설화와 노래 《우리 무대 꽃무대》, 가야금독주 《평양날파람》, 무용 《빨간 댕기춤》은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