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추대한것을 축하하여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민주꽁고, 꽁고, 이딸리아, 잠비아에서 축전채택모임, 집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 국제과학기술통보쎈터 의례국장 울라지슬라브는 김정은동지를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향도할것이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보스와 이쎄꼼베 씰베르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추대한것은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과 조선인민의 밝은 앞날을 기약해주는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 총비서 마우로 까자디오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에게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꽁고, 민주꽁고, 잠비아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