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를 악랄하게 부정하면서 대결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려고 발악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은 종국적인 파멸을 면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역적패당의 망동은 본질에 있어서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 사회의 일심단결을 흔들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까밝히고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혈연적유기체로 결합되여 뜻과 정을 나누고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령도자와 군민이 전우가 되여 팔을 끼고 어깨겯고 나아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인민대중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단결하여 발전시켜나가는 우리 제도, 우리의 체제는 억년이 가도, 그 어떤 광풍이 불어온대도 흔들림없다.
리명박패당따위가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를 한푼짜리 엽전구멍으로 들여다보는자체가 가소로운 정치만화이다. 민심의 저주속에 낭떠러지에 몰린 가련한 비렁뱅이들이 감히 공화국의 일심단결을 넘보는것이야말로 썩은 닭알로 천연바위를 깨보겠다는것만큼이나 허황하기 짝이 없다.
우리 군대는 이미 우리 식 성전으로 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겠다는 립장을 여러차례 밝히였다.이제 남은것은 실천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