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에 접한 로농적위대원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며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로농적위대 지휘관 김성철(남자, 40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는 적위대원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하고있다. 아니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를 반영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원들은 지금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에 함께 참가하고싶은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쥐박이는 똑똑히 들으라. 네놈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놓을 징벌의 시각은 왔다. 우리 전체 적위대원들의 수만큼 사정없이 네놈의 각을 뜨고야말것이다.
대원 김광철(남자, 26살)은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니 정말 만세를 부르고싶다, 이것은 노호한 민심의 폭발이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성전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백두산혁명강군과 함께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천하무도한 인간쓰레기들, 쥐새끼무리들을 짓밟아죽이고 목매달아 말리워 죽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원 최경희(녀자, 26살)도 역적패당의 위험수위에 이른 도발광기를 더는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만일 남진의 명령이 내린다면 제일 먼저 달려나가 리명박역적과 모든 쥐새끼무리들,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겠다고 말하였다.
보통강구역 로농적위대훈련장에서는 대원들이 쥐명박의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총창으로 찌르는 련습에 열중하고있다.
사격장에서는 조준련습이 한창인데 그곳의 목표판들도 모두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상통으로 되여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