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로씨야, 뽈스까인사들이 축하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와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일행, 로씨야련방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일행, 뽈스까공산주의청년동맹 비서국 성원들이 14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를 방문하였다.
방문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영원히 높이 모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말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축하연설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진보적인민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로동당과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통일로씨야당 하바롭스크지역정치리사회와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위원회, 하바롭스크변강 로조친선협회, 하바롭스크시 제11중학교 김정일명칭 로조친선어린이련합이 조선대표부에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