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심화시켜 거기에 담겨져있는 사상들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김정은동지의 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와 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는 조선로동당과 혁명,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나아갈 길을 뚜렷이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령도자의 사상과 뜻으로 무장하는것은 혁명전사들의 숭고한 의무이며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이다.
김정은동지의 문헌들은 위대한 승리와 기적으로 빛나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100년사의 긍지높은 총화이다.
문헌들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조선인민의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고 조국과 민족의 만년대계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위인들의 영구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김정은동지의 문헌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선언이다.
문헌들에는 조선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주체혁명위업,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힌 바로 여기에 김정은동지의 문헌들의 거대한 의의가 있고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있다.
사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