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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당의 령도체계확립은 주체위업완성의 근본담보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당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발표 33돐을 맞으며 론설을 실었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이 로작은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길을 밝혀준 기념비적문헌이며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사상리론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그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체 당원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유일적령도가 확고히 실현된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바로 이것이 선군시대 조선로동당의 모습이다.

오늘의 시기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는 시기이다.

당의 결정과 지시는 우리 당의 조직적의사이며 당의 령도는 당의 결정, 지시를 관철하는 투쟁을 통하여 실현된다.당의 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을 떠나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고 모든 문제들을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당과 국가, 인민앞에 책임지는 립장에서 분석판단하며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해나가는 혁명적규률과 질서가 확립된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은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전당과 온 사회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기풍이 확고히 서있기에 우리 당은 앞으로도 백전백승의 당으로 위용떨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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