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20일 《태양절경축행사를 중상모독한 리명박역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리명박역적이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뜻밖의 서거에 조의를 표시하기는커녕 조의방문자들을 막아나서고 탄압하다 못해 극도의 대결광증을 일으키는 천하무례한 악행을 저지르고도 모자라 온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성대히 진행한 태양절경축행사를 감히 중상모독하는 행위를 또다시 저질렀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은 이북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백치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실용위성을 끝까지 미싸일이라 우겨대고 태양절경축행사에 사용한 비용으로 식량을 구입하면 이북인민들이 몇년을 먹을것이라고 허튼 나발을 불어댔는데 그런 말을 할 자격이나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남국민은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남조선이 자살률에서 세계 제1위라는 사실은 2MB의 무능을 잘 말해주고있지 않는가.
백성들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군주둔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들이밀고 강토를 파괴하는데는 또 얼마나 많은 돈을 랑비하고있는가.
이남국민들은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리명박이 국고금을 부당하게 사취하여 많은 돈을 해외로 빼돌린 사실을 통해 리명박일족과 그 주변정치인들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빼돌리겠는지 우려하고있다.
한편 이날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도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민족이 낳은 걸출한분에게 례의를 표시하지는 못할망정 태양절행사를 악랄하게 비난한것은 이북만이 아닌 조선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극히 무엄한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이라고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