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에서 미친소병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계속할것이라고 떠벌인 괴뢰역적패당을 규탄하는 초불투쟁이 27일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벌어졌다.

지난 2008년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초불투쟁에 나섰던 청소년들은 미국에서 미친소병이 또다시 발생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였는데도 《정부》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이 미국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저들패당의 리익실현에만 미쳐날뛰는 현 《정권》을 반대하여 광범한 초불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그들은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당장 중지할것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