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나라 정당, 단체들의 인터네트토론회가, 우간다에서는 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이란, 네팔, 인디아, 팔레스티나, 수리아, 레소토에서는 경축집회, 회고모임, 좌담회, 강연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벌가리아, 남아프리카에서는 태권도경기대회가 7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 절세위인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인터네트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주체사상의 본질과 정당성, 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우간다 챰보고종합대학 심리학부교원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에게 자주와 번영, 진보에로의 길을 밝혀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며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 인드라프라스타국립학교 교장은 강연에서 조선은 령토나 인구수에 있어서 크지 않은 나라이지만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아프리카태권도련맹 혁신경기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