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6일에 개막되였던 만경대상 전국체육축전이 페막되였다.

이번 축전에서는 사격, 수영, 력기, 륙상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특히 4.25국방체육단 남, 녀선수들은 사격경기의 세부종목들에서 세계새기록과 아시아새기록을 세웠으며 사격, 수영, 력기, 륙상경기의 여러 세부종목에서도 공화국새기록이 세워졌다.

4.25체육단 남, 녀선수들이 집단주의에 기초한 속도화를 실현하여 축구와 롱구경기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페막식이 30일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