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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이란대사 연회 마련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머르테자 머로디욘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3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의춘외무상, 정영수로동상,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머르테자 머로디욘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나라의 해방과 부강발전을 위한 명확한 길을 밝히시고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주석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적대세력의 위협공갈, 제재책동을 물리치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이란이슬람공화국이 나라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계속 지지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태복은 연설에서 이란의 벗들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김일성동지에 대한 최대의 경모의 표시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란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와 군사적위협공갈책동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평화적핵활동권리를 고수하기 위한 이란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관계발전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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