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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 근로자들과 함께 5.1절 기념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1일 각지 근로자들과 함께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2돐을 기념하였다.

최영림, 김기남, 최태복, 양형섭, 강석주, 문경덕, 로두철과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지방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평양326전선공장,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을 비롯한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 나가 명절을 맞는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지식인들을 축하해주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태양상,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혁명사적관, 연혁소개실 등을 돌아보면서 백두산위인들의 혁명생애와 헌신의 로고를 되새기였다.

책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근로자들이 나라의 주인, 혁명의 주인이 되여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수행해올수 있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혁신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모두가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고무해주었다.

근로자들과 함께 바줄당기기, 장기, 윷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를 하고 예술공연도 관람하면서 5.1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전체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시대의 영웅, 위훈의 창조자가 될것을 당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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