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내각,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련관부문 일군들이 2일 조선인민군 제26차 군사과학기술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 과학기술전람관이 훌륭히 개건된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이룩된 군사과학기술성과들이 집대성되여있는 전람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인민군군인들과 과학자, 기술자, 연구사들이 집체적지혜와 창의창발성을 발휘하여 연구개발한 발명품, 창안품들을 돌아보았다.

착상이 기발하고 실리가 있게 제작된 전시품들을 보며 참관자들은 당의 의도를 받들고 싸움준비강화와 군인생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온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창조본때를 다시금 절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