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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규탄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에 소속되여있는 8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참배놀음을 벌렸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자민당의 거두들이 집단적으로 그곳을 찾아갔다.

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은 군국주의망령을 불러오는 무모한 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일본의 초당파국회의원들과 자민당거두들이 력사의 심판을 받고 처형된자들의 명복을 비는 놀음을 또다시 벌린것은 정의와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며 엄중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매해 일제패망일과 봄철대제, 가을철대제 등 주요계기들에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을 벌리고있다. 그들은 이런 방법으로 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례화, 일반화하고 점차 국가의례행사로 전환시켜 군국주의사상적지반을 든든히 닦아놓으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같은 군국주의고취, 력사외곡책동은 새 세대들의 머리속에서 군국주의사상을 독버섯처럼 자래우는 밑거름으로 되고있다.

지금 일본의 적지 않은 청년들은 처형된 특급전범자들을 서방렬강들의 아시아침략으로부터 일본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가 순직한 애국자들로, 영웅들로 우상화하고있으며 그들처럼 싸워야 한다고 그릇되게 생각하고있다.

일제시기 어지럽게 울리던 《전장에서 싸우다가 남아답게 야스구니진쟈에 묻히라.》는 광란적인 웨침은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에 와서도 끊기지 않고있다.

일본의 아시아재침은 가능성이 아니라 눈앞에 다가온 현실로 되고있다.

론평은 극우익정객들의 무모한 망동은 일본을 더 큰 재난에로 떠미는 행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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